'NC 싹쓸이' 페디·양의지 2023 투·포수 골든글러브 수상[삼성동=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페디와 양의지가 투·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휩쓸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영예는 에릭 페
"우승에 필요한 거라면 뭐든지 했다…재계약 제안 기뻐" 3일 휴식도 감수한, LG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우승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뭐든지 했다." LG의 장수 외국인 선수 케이시 켈리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과 5차전 선발투수를 맡아 11⅓이닝 9피안타 5볼넷 9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