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법 만든 박윤형 교수 별세... 향년 69세박윤형 순천향대 의대 석좌교수/ 순천향대 예방의학교실 홈페이지 “서울올림픽을 개최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엉망이던 한국의 응급의료는 1994년 응급의료법 제정을 계기로 비약적으로 발전, 권역별 외상센터와 닥터헬기를 갖추기에 이르렀다. 이 응급의료법 초안을 만드는데 헌신한 박윤형(朴允馨) 순천향대 의대 석좌교수가 14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담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8일 전했다. 향년 69세. 1954년 […]
신원식 "군 복무 중 부상, 국가가 끝까지 책임"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방문 군 의료진 및 환자 격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군 복무 중 부상 당한 전우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신 장관은 18일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표정호 병장 등 입원 환자를 만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