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 겨울 주택용 가스요금 동결키로”···추후 인상 가능성은 열어둬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정부가 물가안정과 민생 정책의 일환으로 대기업이 주로 해당하는 산업용 전기요금만 인상하고 일반용과 소상공인 요금은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가스요금도 동결한다.다만, 정부는 향후 물가 상황과 에너지원가 추이를 감안해 전기요금과
대기업 전기요금 평균 10.6원↑…가정·업소·中企용은 동결(종합)내일부터 적용…월평균 3억원 늘어나는 대기업도 한전, 추가 인상 여지 남겨…"연료가격·환율 추이 살펴 요금조정 검토" 가스요금도 동결…"가스공사 미수금 등 보면서 인상여부 검토" 서울시내 주택가 외벽에 부착된 전력량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
주택용 전기요금 동결…산업용 전기요금만 올린다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내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h(킬로와트시)당 10.6원 오른다. 다만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주택용 및 소상공인 요금은 동결된다. 8일 한국전력은 이같은 전기요금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전기요금 조정은 원가 상승 요인
내일부터 산업용 대용량 전기요금 10.6원↑…가정·업소용 동결중소기업용도 동결…고압전력 사용기업 월평균 200만원 요금부담 증가 전망 한전, 추가 인상 여지 남겨…"연료가격·환율 추이 살펴 요금조정 검토" 서울시내 주택가 외벽에 부착된 전력량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오는 9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