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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부 Archives - 오토포스트K

#요시노부 (7 Posts)

  • "아니 포수 미트에다…" 4336억 역대 최고의 진가, 왜 로버츠도 동료도 감탄했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아니, 스미스(포수)가 홈플레이트 뒤에 자리를 잡고 포수 미트를 대잖아요? 스미스가 어디에 앉아도 야마모토가 정확히 거기에 공을 던지더라니까요. 진짜 인상적이었어요."LA 다저스 내야수 개빈 럭스는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을 자랑하는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투구를 지켜보며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야마모토는 포수 윌 스미스의 리드에 따라 공을 던졌는데, 어느 코스에 어느 구종을 요구하든 정확히 스미스가 원하는 곳에 꽂아 넣는 정교한 제구력을 보여줬다. 2루수로 나섰던 럭스는 야마모토의 놀
  • ‘서울은 잊어라’ 야마모토 정상화, 어느새 2점대 ERA ‘4488억의 어깨’ 야마모토 요시노부(26·LA 다저스)가 최고액 투수에 걸맞은 투구를 과시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8-0 대승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다저스 타선은 애리조나 선발 조던 몽고메리를 3이닝 만에 끌어내릴 정도의 응집력을 뽐냈다. 선발 야마모토는 무실점 호투(6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를 선보이며 시즌 3승(1패)째를 따냈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무실점 호투(6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로 시즌 2승을 수확한 야마모토는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5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야마모토는 6회말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2루 위기에 놓였지만, 수아레즈를 3루 땅볼로 잡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패스트볼 최고 스피드는 156km. 개막 초반 위력을 잃었던 포심이 일본프로야구 무대서 보여줬던 힘을 되찾았고, 스플리터와 커브는 11차례나 헛스윙을 유도할 정도로 타자들을 농락했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포심이 살아나니 다른 변화구들도 위력을 발하고 있다”고 호투 행진 배경을 설명했다. 현지 중계진은 야마모토 투구를 지켜본 뒤 “야마모토가 정상화됐다. 서울시리즈는 잊어도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타일러 글래스노와 원투펀치를 이룰 정도의 레벨로 올라왔다.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1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실점으로 굴욕을 뒤집어썼던 야마모토는 개막 초반 ‘먹튀’ 우려를 씻어내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면서 3점대 중반이었던 평균자책점도 어느새 2점대(2.91)까지 끌어내렸다.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전을 제외하면 평균자책점은 1점대(1.64)다. 피안타율도 0.225로 에이스급이다. 최근 3년 연속 일본프로야구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승률·탈삼진) 및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야마모토는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5000만 달러(4397억원)라는 초대형 규모 계약을 맺었다. ‘투타겸업’ 오타니를 제외하고 MLB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투수의 관록’ KIA 양현종 완투승, 이범호 감독도 끄덕끄덕! 위기의 여자배구, 세대교체 이끌 미들블로커 자원은? ‘손흥민 어쩌나’ 풀타임 분전에도 토트넘 3연패…멀어진 UCL 악몽 꾼 KIA 네일, 6실점에도 1점대 평균자책점 ‘15승 향하여’ 삼성 원태인, 5경기 5연승…다승 단독 1위
  • '야마모토 2승' 다저스, 워싱턴에 2-1 승리…오타니 무안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격파했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16승1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워싱턴은 10승1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다저스는 2회초 선두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가 돋보였다. 야마모토는 6회까지 무실점으로 워싱턴 타선을 봉쇄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1점차 리드를 지키던 다저스는 8회초 무키 베츠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1사 2루 찬스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추가, 2-0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워싱턴은 8회말에서야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는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1패)을 수확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54로 끌어 내렸다. 타선에서는 프리먼이 2안타 1타점, 베츠가 2안타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솔로포를 보탰다.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반면 워싱턴 선발투수 매켄지 고어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류현진 아직 계약 안 했다니 놀라워" 예상 연봉 무려 105억! 한국이 감당 어려운데, '괴물'은 과연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아직 1년 계약도 못 했다니 놀랍다."미국 매체가 1월 중순까지도 FA 신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류현진을 보는 시각이다.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다. 미국 블리처리포트 조엘 로이터 기자는 14일
  • "이정후 영입한 샌프란시스코, 벨린저 등 추가 영입 나설 듯" FA 영입 번번이 실패…"다저스·애리조나에 안 밀리려면 움직여야" '거인이 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이정후가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유니폼과 모자
  • '해외 진출 선언' 이정후, MLB FA 랭킹 13위 등극…1위 오타니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정후가 미국 메이저리그 FA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엠엘비닷컴(MLB.com)은 6일(한국시각) '2023-2024 오프시즌 FA 랭킹 25위'를 발표했다. 이정후는 13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
  • ‘오타니 매물’ FA 시장 개장 임박, MLB가 평가한 이정후 가치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준비하는 이정후(25)가 자유계약선수(FA) 파워 랭킹 전체 14위에 선정됐다. MLB.com은 월드시리즈 종료 직후인 2일(한국시각) 2023-24 비시즌 MLB FA 랭킹 상위 25명을 선정했다. 시즌 막판 팔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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