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REVIEW] 황희찬 없이 해냈다…울버햄턴 연장 끝에 3-2 역전승으로 32강 진출[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공격 핵심인 황희찬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져 있는 울버햄턴 원더러스가 120분 혈투 끝에 FA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울버햄턴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FA컵 3라운드(
로메로 빈 자리, 18살 수비수가 맡는다…울버햄턴전 1군 데뷔 예고[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수비진을 대거 정리했다.분데스리가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이었던 미키 판 더 펜을 영입하면서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임대), 자펫 탕강가(임대) 등을 떠나보냈다. 판 더 펜은 에
"토트넘 황희찬과 계약했어야"…영국 언론들 연일 호평[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황희찬의 커리어하이 활약에 과거 토트넘 홋스퍼와 이적설이 언급되는 등 영국 현지에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3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이번 여름 원했던 스트라이커가 이미 프리미어리그 역대 (개
동생 이강인 UCL 골맛…손흥민-황희찬 '이번에는 형님들 차례'[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상위 10위 내에 모두 진입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턴)은 얼마나 더 많은 골을 넣을까. 손흥민은 리그 9경기에서 7골 1도움으로 토트넘을 1위에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투데이 이장면]유니폼 잡고 발 걸어 쓰러진 황희찬, 기 죽지 않고 따져 만든 퇴장→1도움 역전승[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A매치를 치르고 장거리 이동으로 생긴 피로는 공격포인트로 극복했다. 자신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는 선수의 퇴장까지 유도하며 울버햄턴에도 승리를 배달한 '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턴)이다. 황희찬은 21일 오후(한국시간)
사우디로 간 황희찬 동료, 6개월 만에 PL에서 재회? 뉴캐슬이 부른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개 팀이 걱정했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생겼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는 불법 스포츠 베팅 혐의에 휘말렸다. 토날리가 혐의를 인정해 최소 6개월 내지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