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한 번도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중도의 길 걸어"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법관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좌나 우에 치우치지 않고 중도의 길을 걷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9일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을 예방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수 색채가 강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윤석열 대통령, 새 대법원장 후보자에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지명자는 27년 동안 전국 각지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다가 2014년부터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