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7억에 특별공급"… LH 직원 사칭 100명에 200억 사기범 구속기소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을 사칭해 강남의 아파트를 싸게 분양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100여명의 피해자로부터 200억여원을 편취한 사기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홍완희)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사기, 사문서위조 및
'강남 아파트가 7억'…LH 자문관 사칭해 200억 챙긴 사기꾼사기 혐의 구속 기소…부동산 중개·시행업자 등 공범 여부 계속 수사 항의받자 '돌려막기'…받은돈으로 월세 아파트 마련해 분양된 양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이도흔 기자 =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7억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고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