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AIST, '제2의 스페이스X' 로켓랩과 초소형위성 발사 계약[더구루=홍성환 기자]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의 초소형위성 발사를 지원한다. 카이스트가 추진 중인 초소형위성 군집 시스템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유료기사코드] 로켓랩은 8일 카이스
현대글로비스, 멕시코 최대 항구에 '100억원↑' 투자...라틴 지역 물류 인프라 확대[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멕시코 최대 항구 '라자로 카르데나스(Lázaro Cárdenas)'에 1억 멕시코페소가 넘는 금액을 투자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라자로 카르데나스 항구를 개발을 위한 투자액을 공개했다. 앞서 현대
'컨테이너벌크탱커' 3대 상선 내년 시황 엇갈려[더구루=길소연 기자] 컨테이너선과 벌커(포장하지 않은 화물을 그대로 적재할 수 있는 화물전용선), 탱커(액체를 운반 할 수 있는 탱크구조의 선창이 있는 선박)등 3대 상선의 내년 시황이 엇갈릴 전망이다. 내년 컨테이너 해운 시장은 선복 과잉 공급 현
HMM, 미국 화주 상대로 최종 승소 "계약 위반 사항 없어"[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이 미국서 화물 운송 계약 위반 혐의로 피소된지 1년이 지나 법적분쟁이 종결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22일(현지시간) 화주인 미국 식품수입업체 MSRF의 클레임 주장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자금 추가 조달 추진…한화 투자 참여하나[더구루=길소연 기자] 영국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제조업체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버티컬)가 추가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도심항공교통(UAM) 파트너인 버티컬의 자본 조달에 참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기 A321네오 9호기 도입…중단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이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 A321네오(NEO) 9호기를 도입했다. 28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기술시스템(ATIS)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A321네오 기재 'HL8556' 도입을 등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
HMM, 미국 화주 상대로 최종 승소 "계약 위반 사항 없어"[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이 미국서 화물 운송 계약 위반 혐의로 피소된지 1년이 지나 법적분쟁이 종결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22일(현지시간) 화주인 미국 식품수입업체 MSRF의 클레임 주장
에어프랑스-KLM '플라잉 블루' 100% 보너스 이벤트…대한항공도 사용 가능[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어프랑스-KLM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플라잉 블루(Flying Blue)'에서 100%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랑스-KLM은 다음달 7일까지 최소 2만4000마일을 충전한 고객에게 최대 100%
HMM, 이·팔 전쟁으로 '위험할증금'까지 부과되나[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전쟁 보험료'가 인상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 세계 관련 해운사들이 전쟁 위험으로 인한 보험료 인상을 부과 받는 한편 선적 물품에 대한 추가 요금을 고려하고
제주항공, 일본서도 새로운 슬로건 알리고 포인트 이벤트 진행[더구루=길소연 기자] 제주항공이 일본에서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선보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일본에서 새 슬로건 'Go with JEJU, KOREA 1st LCC'을 공개했다. 슬로건은 대한민국 1위 LCC, 제주와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