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위조지폐 내고 거스름돈 3만 2000원 챙겨한 자영업자가 손님이 내고 간 5만원권이 위조지폐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신고한 사연을 전했다. 1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5만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갔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6만8000원어치를
대구 시장서 '5만 원권' 내고 나물 사간 50대 여성, 경찰 추적 중 (+이유)대구 재래시장서 5만 원권 위조지폐 한 장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위조지폐 / 연합뉴스 7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달서구 감삼동 서남시장 노점서 중년 여성이 5만 원권 위조지폐로 나물 8000원어치를 산 뒤 4만 2000원을 거슬러 받아 갔다. 당시 나물을 판매한 70대 노점상의 딸은 뒤늦게 지폐 앞뒷면 디자인이 똑같은 것을 수상쩍게 여겨 “손님이 […]
5만원 위조지폐 또 나왔다…“50대女 나물 사고 거슬러”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지난 8월에도 대구·대전서 각각 위조지폐 적발 사례 위조지폐.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조지폐 사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대구 재래시장에서 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