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골키퍼 장갑 벗나…EPL 복귀도 거절, '백수 생활' 7개월 째[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고 7개월 째 새 팀을 찾고 있는 전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33)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4일(한국시간) 영국 디애슬래틱은 "데헤아가 노팅엄 포
'당장 무리뉴 오라고 그래', 승격팀에 1승도 챙기지 못하자 붙은 해시태그 'Howe Out'[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승격팀에 무려 승점 4점을 내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두고 팬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뉴캐슬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손흥민, 김민재·호날두 제쳤다…'아시아 발롱도르' 7년 연속 수상[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시아 최고는 손흥민이었다.중국 매체 '티탄저우바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티탄저우바오'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
[FA컵 REVIEW] 황희찬 없이 해냈다…울버햄턴 연장 끝에 3-2 역전승으로 32강 진출[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공격 핵심인 황희찬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져 있는 울버햄턴 원더러스가 120분 혈투 끝에 FA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울버햄턴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FA컵 3라운드(
맨유 탈출하자마자 '도움' 맹활약…산초, 도르트문트 복귀전서 활짝 웃었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복귀전부터 심상치 않다.제이든 산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다시 그라운드를 누볐다. 약 4개월 만에 치른 실전이지만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았다.도르트문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머크 슈타디온 암
'7년 만의 재도전' 김학범 "제주를 원정팀의 지옥으로 만들겠다"'파이널A 진입→ ACL 진출→K리그1·FA컵 우승' 청사진 AG 우승 함께한 이민성 대전 감독·김은중 수원FC 감독과 '더비'도 관심 클럽하우스에서 포즈를 취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 [촬영=이영호] (서귀포=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홈
'김학범호' 제주, 2024년 새로운 출발 선언…"행복한 축구하자!"김학범 감독 "웃음꽃이 피는 제주 만들자" 당부 '2024 제주 유나이티드 신년 상견례'에 참석한 제주 선수단. [촬영=이영호] (서귀포=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자율에는 책임이, 권리에는 의무가 따릅니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서 파이
맨유 텐 하흐 감독, 랫클리프 구단주 돼도 "영입 전권은 나에게 달라"[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새로운 구단주 동행이 시작된다. 신임 구단주 짐 랫클리프는 대대적인 팀 개편을 계획하고 있는데 텐 하흐 감독은 영입 전권을 요구할 참이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한국
심정지 회복 EPL 선수 "동료·의료진에 감사…모두 CPR 배우길"루턴 타운 주장 로키어, 새해 축구선수 생활 연장 여부 판단 로키어의 쾌유를 비는 루턴 타운 동료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경기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뒤 무사히 회복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역시 SON! 10골 넣으면서 전방 압박도 1위! 공격+수비 쉴 새 없이 뛰었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현대 축구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임무는 단순히 골에만 집중할 수 없다. 가장 앞선에서 압박을 시도하는 선봉장의 역할도 해내야 한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전방에서부터 활발하게 압박하는 스트라이커의 교본이 됐다. 국제
맨유 안 갑니다…로메로 위협할 '제2의 바란' 토트넘과 이적 협상 시작[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건넨 영입 제안을 거절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프랑스 출신 OGC 니스 수비수 장 클레르 토디보(21)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노린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
[EFL컵 REVIEW] '슈팅 29-2' 리버풀 웨스트햄 5-1 대파…첼시·풀럼·미들즈브러와 4강 격돌[EFL컵 REVIEW]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골 폭죽을 터뜨리며 카라바오컵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프리미어리그 팀 웨스트햄
3위 손흥민! 19위 황희찬! 현존 프리미어리그 BEST 30 쾌거[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수놓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시간) 연말 특집 중 하나로 이번 시즌 현재까지 잉글랜드 클럽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30명의 선수를 나열했다. 현
전 제주 골키퍼 유연수 '하반신마비'로 꿈을 포기하게 만든 음주운전자 징역 5년 구형제주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프로축구 선수의 경력을 끝내게 한 30대 남성 A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이 사고는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A씨가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등이 탑승한 차량과 충
"김민재 유튜브에 나올 정도로 멋졌다" 맨유전 최고 평점 호평…뮌헨 40경기 무패 행진[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 4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순 없었다. 16강에
추수감사절로 ‘역대급’ 붐빌 예정인 미국 도로‧하늘길미국자동차협회(AAA)는 올해 미국 추수감사절이 ‘최근 수년 중 가장 바쁜 추수감사절’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항공 업계도 감사절 기간 기록적으로 많은 승객이 비행기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CNN에 따르면 AAA는 추수감사절 전날(22일)과
[SPO 현장]같은 수원 하늘 아래 180도 달랐던 분위기, 수원FC는 수원 삼성 강등에 환호[스포티비뉴스=수원, 이성필 기자] "수원 삼성 팬들의 응원이 가장 많았습니다."본의 아니게 K리그2 강등과 승강 플레이오프행에 엮인 잔류 확정의 제주 유나이티드 정조국 감독대행은 멋쩍게 웃었다. 캐스팅보트 아닌 캐스팅보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점에서
강등 위기서 수원FC 구해낸 이영재 "골키퍼 시야 가리려 했다"후반 5분 프리킥 동점 골…수원FC, 6일부터 부산과 승강 PO 수원FC 이영재 [촬영 설하은] (수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골대 안으로만 차면 넣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멋진 프리킥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를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서
“기차, 비행기 한 번에 예약해요” 獨 철도 연계 상품 출시한 ‘이 항공사’미국 유나이티드항공과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이 독일 국영 철도회사 도이치반(Deutsche Bahn)과 제휴해 항공권‧철도 승차권 통합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루프트한자 항공과 도이치반이 제휴한 ‘루프트한자 익스프레스 레일(Lufthansa Express
'왜 센터백을 측면에 세우나'…맨유 선수단, 텐하흐 전술에 의문 제기[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부진에 빠져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에릭 텐하흐 감독이 펼친 전술에 의아해한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더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처음으로 텐하흐 감독의 전술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