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805번' 토트넘, 레거시 번호 도입…"그는 레전드가 됐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토트넘이 역대 1군 선수들을 기리기 위해 '레거시 번호'를 도입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팀을 대표해 온 모든 선수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시작했다"며 레거시 번호 제도를 발표했다. 레거시
[오피셜] 이강인 챔스골에 '1도움'…PSG 유일한 '챔스 이주의 팀-MVP 싹쓸이'[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의 데뷔골과 챔피언스리그 첫 골에 기여한 동료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에 뽑혔다. 파리 생제르맹에선 유일하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ACL 3차전 앞둔 울산의 숙제…'4경기째 무득점+조호르 악연'울산은 23일 조호르와 ACL 3차전 홈경기…포항은 23일 우라와 원정 24일에는 전북-라이언 시티, 인천-산둥 타이산 대결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진 울산 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금발에 푸른 눈 백인 여성만"…美 항공사, 승무원 차별 피소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승무원 두 명이 전세기 근무 배정에서 차별을 겪었다는 이유로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미국 포브스와 로스앤젤레스 데일리 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항공사의 승무원인 다비 퀘자다(44)와 돈 토드(50)는
음주운전이 빼앗은 ‘25살 축구선수’ 유연수의 꿈 : “많이 슬펐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그의 새로운 꿈을 뜨겁게 응원하고 싶다지난 11일 제주 서귀포시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에프시(FC)서울이 0대0의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전반 31분이 되자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축구장에 모인 팬들은 한목소리로 한사람의 이름을 외쳤다. 그 주인공은 2020년 제주 유
웨인 루니는 역시 ‘자기관리 못한 천재’였다웨인 루니(38·잉글랜드)는 2004 골든 보이 어워드 및 2004-05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 유망주였다. ‘골든 보이’는 유럽 1부리그 21세 이하 최우수선수, FIFPro 영플레이어상은 23세 이하 월드 넘버
'2-0→3-4 꼴찌 추락' 코펜하겐에 대역전패…맨유 탈락 보인다, 바란마저 '기량이 예전 같지 않아'[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그동안 서브였던 이유가 있었다. 라파엘 바란을 급히 투입하고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덴마크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9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에서 펼친 2
'3-4 코펜하겐 대참사' 맨유, PK 4경기 연속 실점도 기록…꼴찌 추락+조별리그 탈락 위기[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덴마크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불명예스런 기록도 양산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퍼거슨 격노하겠네…2-0→3-4 역전패, 맨유 역사상 '최초'[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코펜하임(덴마크)에 진 건 2006-0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이후 처음이다.그러나 이번 패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안긴 것은 17년 만에
마지막 강등 시즌과 같다…'17경기 9패', 맨유 고속 추락[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라면 1973-74시즌을 잊지 못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지막으로 강등당했던 시즌이기 때문이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86년 부임한 알렉슨 퍼거슨 전 감독 시대에 잉글랜드를 비롯한
음주 차량에 날아간 '선수 생명'…제주 GK 유연수 25세에 은퇴현역 은퇴하는 제주 골키퍼 유연수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년 전 음주 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던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유연수가 결국 25세의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를
로메로 빈 자리, 18살 수비수가 맡는다…울버햄턴전 1군 데뷔 예고[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수비진을 대거 정리했다.분데스리가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이었던 미키 판 더 펜을 영입하면서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임대), 자펫 탕강가(임대) 등을 떠나보냈다. 판 더 펜은 에
프로축구 울산·인천, ACL 원정서 나란히 패배…16강 '빨간불'(종합)울산 '골대 불운' 조호르에 1-2 패…조 1위 요코하마와 격차 벌어져 인천은 최강희의 산둥에 1-3 완패…후반 자책골·PK 실점 등 '와르르' 패배한 울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
축구 '런던 동메달' 멤버 김창수 은퇴…"지도자로 사랑에 보답"은퇴하는 김창수 [천안시티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멤버인 풀백 김창수(천안)가 서른여덟에 축구화를 벗는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천안시티FC는 플레잉코치로 뛰어
K리그1 제주 김승섭, 자비로 초등생 1천600명 홈 경기 초대'꿈나무 오피셜' 당시 김승섭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승섭이 오는 11일 열리는 홈 경기에 초등학생 1천600명을 자비로 초대한다. 제주 구단은 "측면 공
〈오늘의 주요일정〉스포츠(11월 7일)(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02시 30분 프로시노네 vs 엠폴리 세리에A 03시 00분 브뢴뷔 vs 오르후스 수페르리가 03시 00분 세파한 vs AGMK 아자디 스타디움 C조 / 알 파이살리 vs 알 사드 암만 국제 경기장 B조 AFC 챔피언스
[SPO ISSUE]UCL 3골-PL 0골, 1천46억에 맨유 유니폼 입고 머리만 감싸 쥐다가 시간 가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를 상대로 골맛을 봤지만,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에는 침묵한 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회이룬은 7,500만 유로(약
EPL 무패 팀 토트넘만 남았다…5대 리그에서 4팀 뿐[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이 시즌 첫 번째 패배를 당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패 팀으로는 토트넘 홋스퍼가 유일하게 남았다.아스날은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
"결승골은 오심, 수치스럽다" 아르테타 감독 격노…아스날 시즌 첫 패[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분노를 터뜨렸다.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뉴캐슬 유나
[PL REVIEW] '2경기 연속 0-3 패' 맨유, 페르난데스 극장골로 이겼다…풀럼전 1-0 승리[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맨유는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풀럼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맨유는 최근 분위기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