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군필 풀백' 황재원 "모든 선수의 꿈 유럽, 저도 언젠가"항저우 AG 통해 차세대 주자로 존재감…"큰 무대서 여유 생긴 게 소득" 황재원 '절대 못 가'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SPO 현장]병역 혜택에 안주하지 말기를…선배들은 A대표팀 승선-유럽 도전을 권했다[스포티비뉴스=수원, 이성필 기자] 한국 축구는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을 얻은 자원들에 대한 기대가 컸다. 다른 종목과 달리 유럽에 프로 리그가 많고 어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