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 받은 트럼프, 韓에 못 들어온다”···37개국서 ‘입국금지’ 가능성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도전장을 내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과 관련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은 받은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영국 등 주요 동맹국에서 그에 대한 입국 금지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미 피플지(People)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외교 관계를 위해 일부 주요 국가에 입국하려면 ‘특별 허가’(special waiver)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구정보 분석업체 세계인구리뷰(WPR)에 따르면, 미국
"'탑건' 스포일러 하지마" 후배 총 겨눈 호주 경찰 유죄영화의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이른바 '스포일러' 행위를 하려는 후배에게 총을 겨눈 호주 경찰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시드니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도미닉 프란시스 게이너(30)는 지난 5월 후배
"'탑건' 스포일러 하지마" 후배 총 겨눈 호주 경찰 유죄영화의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이른바 '스포일러' 행위를 하려는 후배에게 총을 겨눈 호주 경찰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시드니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도미닉 프란시스 게이너(30)는 지난 5월 후배
檢, DNA 데이터베이스 수사로 ‘성폭력 장기 미제’ 성과검찰이 DNA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수사를 통해 20여년 전 발생한 특수강도·강간 등 중대 성폭력 사건의 범인을 규명해 유죄 판결을 받아냈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진주 연쇄살인범’ A씨의 23년 전 특수강도강간 범행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