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YTN 지분인수 후 방송·콘텐츠사업 재진출 추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유진그룹이 보도전문채널 YTN의 사업을 다각화하며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유진그룹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창립 70년을 앞둔 유진은 공정을 추구하는 언론의 역할과 신속, 정확을 추구하는 방송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YTN 인수하는 유진그룹은…재계 70위권 기업보도전문채널 YTN을 인수하게 된 유진그룹은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건설자재부터 금융까지 5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70위권 기업이다. 유진그룹은 1954년 유재필 창업주가 세운 대흥제과를 모태···
YTN 유진그룹 품에 안겼다…3199억 낙찰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보도전문채널 YTN이 유진그룹 품에 안겼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
유진그룹, 3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다. 23일 투자업계와 정치권, 방송업계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199억원
YTN 품은 유진그룹, 건빵회사에서 출발…건자재·금융 이어 방송까지YTN 공기업 지분을 낙찰받아 미디어에 진출한 유진그룹은 건빵회사에서 출발한 이력으로 알려져있다. 1954년 창업주인 유재필 명예회장이 설립한 대흥제과가 전신이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IT, 레저·엔터 등 4
유진그룹, 3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YTN '최대주주'된다YTN / 연합뉴스TV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040300]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다. 23일 투자업계와 정치권,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보유 지분 낙찰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마감된 입찰에는 유진그룹과 함께 한세실업, 글로벌피스재단이 참여한 바 있다. 그간 종합지, 경제미디어 등 언론사와 일부 중견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