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유한킴벌리와 '산학협력·인재양성' 맞손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가 국내 대표 ESG 실천 기업인 유한킴벌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숙명여대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24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산학협력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과 ESG 실천 프로그램 △교과 과정의 창의적 종합 설계를 통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과 공유·협업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학생들이 홍보광고학과 캡스톤 교과목을 통해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를 분석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충주 공장 견학 등의 산학연계형 수업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가 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과의 연계를 통해 ESG 경영 혁신생태계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철 경력개발처장은..
“판매 수익으로 야생식물 보전할 것” 유한킴벌리, 우리나라 꽃 새긴 젖병 공개유한킴벌리의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야생식물 보호를 위해 호랑가시나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젖병 출시. 판매 수익의 1%는 기부되며, 디자인 젖병은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며 부모들의 관심으로 매출 증가.
'ESG 실행력 강화' KB증권, 이번엔 유한킴벌리와 '바이사이클'[AP신문 = 배두열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용인의 연수원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사용된 페이퍼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하는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시행하게 된다.‘바이사이클(BI:CYCLE)’은 한 번 사용하고 쉽게 버려지는 핸드타월 등의 폐기물을 분리수거한 후 이를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자원순환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활동을 유도하고자 유한킴벌리가 기획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화
KB證, 자원순환 프로그램 도입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KB증권은 지난 7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증권은 자가 건물인 경기 용인의 연수원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사
KB證,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KB증권은 지난 7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증권은 자가 건물인 경기 용인의 연수원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사용된 페이퍼 핸드타월을 분리해
유한킴벌리,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 의료기기 독점 판매 실시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알러지 유발물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의료기기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이하 ‘브레스윗’)를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알러지 등으로 유발되는 콧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