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급식에 모기약' 넣은 유치원 교사 징역 5년에 상고유치원 급식에 모기약 등 유해 성분을 넣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까지 진행한 전직 유치원 교사 박모씨(50)와 이를 수사한 검찰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쌍방으로 상고장을 제출했다. 31일 서울남부지검은 특수상해미수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한 2심
"바꿔줘"…담뱃값 그림 때문에 편의점주 폭행한 60대담뱃갑에 부착된 흡연 관련 경고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교환을 요구하다 편의점주를 폭행한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김동진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69)에게 벌금 70만원 형을 내렸다. A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