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관석 "검찰 압수수색 위법" 준항고 냈지만 법원 '기각'(서울=뉴스1) 김근욱 구진욱 기자 = '민주당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검찰의 압수수색이 위법하다며 준항고를 제기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지난 8일
'돈봉투 수수 의원' 출석 조사 소식 감감…'불법 후원금' 수사 속도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본격 수사를 착수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수수 의원 소환조사 일정은 '무소식'이다. 검찰 조사 상황과 연말 예산 정국 등을 종합하면 소환조사 일정이 연말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