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하나은행, '4600억 규모' 中중유가스 신디케이트론 참여[더구루=정등용 기자]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중국 중유가스(China Oil and Gas Group)의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했다. 중유가스는 6일 36개월 만기로 3억5000만 달러(약 46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계약과 3개월 만기의 3억 달러
[단독] KB금융 '양종희 號' 첫 글로벌 전략…인수 3년 만에 '부코핀' 간판 뗀다[더구루=정등용 기자] KB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현지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첫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KB금융의 색채를 더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KB금융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금융 사업 확대
우리은행, 인도네시아법인 유상증자 착수…해외 실적 개선 박차[더구루=홍성환 기자]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법인의 유상증자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법인에 실탄을 충전해 글로벌 수익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5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우리은행 인도네시아법인 우리소다
신한은행, '신북방 핵심' 카자흐스탄 청년 창업 돕는다[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이 카자스흐탄 청년 창업을 돕는다. 5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에 따르면 신한은행 카자흐스탄법인은 EBRD로부터 최대 800만 달러(약 100억원) 규모 유동성을 공급받아 청년창업대출을 실시한다. 대출은 EBRD의 중
'신한은행 출자' 아프리카 친환경 에너지 펀드 공식 출범…ESG금융 강화[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이 자금을 지원한 아프리카 친환경 에너지 펀드가 공식 출범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모습이다. 비영리 임팩트 펀드 아큐만(Acumen)은 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신한은행, 베트남 노바그룹 산하 '아노바 바이오텍' 신용대출 지원[더구루=정등용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 부동산·유통 대기업 노바그룹의 백신 개발 자회사에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기업 대출 확대를 통해 베트남 금융시장 내 사업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바그룹 이사회는 백신
[단독] 현대차그룹 '희토류' 공급망 속도…수출입은행 자금 지원[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호주 희토류 기업 아라푸라 레어어스(Arafura Rare Earths)에 자금을 지원한다. 아라푸라는 수출입은행과 놀란스 희토류 광산 개발 사업과 관련해 최대 1억5000만 달러(약 2000억원) 규모 자금을
골드만삭스 "ECB, 내년 2분기 금리 인하 전망"[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내년 2분기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ECB는 내년 2분이 금리 인하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OK뱅크 인도네시아법인, '340억' 유동성 확보[더구루=홍성환 기자] OK금융그룹 인도네시아법인이 약 340억원 규모 유동성을 확보했다. 자본력을 강화해 영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K뱅크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말 현지 최대 민간은행인 BCA(Bank Central Asia)
수은·무보, '한화오션 수주'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건조자금 지원[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KDB산업은행·무역보험공사 등 국책 금융기관이 모나코 선사 에네티에 선박 자금을 지원했다. 에네티는 1일 글로벌 금융기관과 최대 4억3600만 달러(약 5700억원) 규모 선순위 담보부 녹색 장기대출 약정을 맺었다
수출입은행·일본국제협력기구, ODA 협력 강화[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에 협력한다. 한국과 일본 관계 개선으로 두 기관의 교류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일본국제협력기구는 지난달 24일 도쿄 본부에서 수출입은행과 업무협약(MO
하나은행 인니법인, '830억 규모' 채권 상환[더구루=홍성환 기자]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채권 상환에 나선다. 3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은 내달 21일 만기가 도래하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및 달러화 후순위 채권의 원리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루피아화
기업은행·LX인베, 수출지원 사모투자합자사 설립[더구루=홍성환 기자] IBK기업은행과 LX인베스트먼트가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IBK-LX 수출지원 사모투자합자회사(가칭) 설립 및 출자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양
KB부코핀은행, 모바일 뱅킹 앱 업데이트 실시[더구루=홍성환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부코핀은행이 차세대 모바일 뱅킹 앱의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부코핀은행은 28일 모바일 뱅킹 앱인 'KB스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코핀은행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이 자
기업은행, 폴란드 사무소 현지법인 전환…유럽 거점 육성[더구루=홍성환 기자] IBK기업은행이 폴란드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폴란드사무소의 현지법인 전환 안건을 의결했다. 기업은행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자본금
신한은행, 베트남 신규 영업점 3곳 인가…공격적 출점 가속[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 금융당국으로부터 신규 영업점 개설을 승인받았다. 내년에도 공격적인 출점을 이어가며 베트남 진출 외국계 은행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지난
하나은행 인니법인, '830억 규모' 채권 상환[더구루=홍성환 기자]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채권 상환에 나선다. 3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은 내달 21일 만기가 도래하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및 달러화 후순위 채권의 원리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루피아화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11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2일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 내년 대선 앞두고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더구루=홍성환 기자]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내년 대통령 선거와 총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은 26일(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2024 경제 전망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
"청년실업 해소" 새마을금고·OK저축은행 등 2금융 채용문 활짝새마을금고, 주요 저축은행들이 적극적인 인재확보에 나서면서 2금융권 채용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채용문을 연 금융사들은 선제적 인재 확보로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새마을금고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