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박스녀, ‘공연 음란’으로 경찰 조사받는데도 SNS에 이런 글 게재했다서울 번화가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친 채 돌아다니는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경찰 조사를 받는데도 팬미팅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3일 '압구정 박스녀' 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 팬미팅"이라는 게시물을
[르포] 거리 점령 '음란 전단지' 싹 사라졌다…건대 골목 범죄 '뚝'23일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건대 맛의 거리(먹자골목). 서울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이 거리에는 지난 수년 동안 수천장의 불법 전단지가 뿌려지던 곳이었다. 그러나 이날 머니투데이 취재진이 방문했을 때 길바닥은 전단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