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부 잡는다 선언” 운전자들 아, 괜히 했나 오열최근 경찰청의 발언으로 운전자들의 근심이 늘었다. 올해 경찰의 음주운전 집중 단속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자, 연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집중 단속 기간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외교부, 캄보디아 외교관 '음주측정 거부'에 "재발시 출국 권유"외교부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주한 캄보디아 외교관과 관련해 "재발 시 자진 출국을 권유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경찰 및 해당 주한대사관(캄보디아)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며 "오늘 해당 주한대사관에
"대리기사가 운전"…사고·역주행에 거짓해명 지민규 의원, 송치(종합)지 의원 사과·민주당 의원들 사퇴 촉구…윤리특위 징계 절차 돌입 전망 음주측정 거부 사과하는 충남도의원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6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48회 정례회에서 음주측정 거부 등 사건에 대해 사과하
"대리기사가 운전"…사고·역주행에 거짓해명 지민규 의원, 송치지민규 충남도의원 [지민규 도의원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난간을 들이받고 역주행까지 한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검찰로 넘겨졌다. 6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국민의힘 소속 지민규 충남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