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 반응했어요" 비번날 사람 넷 살린 女소방관비번일(非番·야간 근무 후 휴무일)에 30대 여성 소방관이 교통사고로 다친 시민 4명을 빠르게 응급조치해 인명 피해를 막은 사실이 전해졌다. 3일 충북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47분께 소방서 앞에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방송인 황소풍, 생일날 향년 34세로 익사…여친 카리나는 살았다 [룩@차이나][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방송인 황소풍(Johnny Huang)이 사망했다. 향년 34세. 11일(현지 시간) 보도된 외신 '에잇월드'(8world)에 따르면 지난 7일 황소풍은 발리에서 익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황소풍은 수영하던 중 바다
제주 차귀도서 손가락 절단 외국인 선원 긴급 이송제주시 차귀도 해상에서 그물 양망 작업 중 줄에 손가락이 감겨 절단된 20대 외국인 응급환자가 발생, 제주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께 차귀도 북서쪽 2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5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