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 반응했어요" 비번날 사람 넷 살린 女소방관비번일(非番·야간 근무 후 휴무일)에 30대 여성 소방관이 교통사고로 다친 시민 4명을 빠르게 응급조치해 인명 피해를 막은 사실이 전해졌다. 3일 충북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47분께 소방서 앞에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하남시, 주민자치센터 실무자 대상 응급처치교육 실시“초기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 洞 공무원·센터 봉사자·강사·주민자치위원 등 대상으로 교육 진행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
인천공항서 응급처치로 살아난 일본인, 알고보니 '평범한 인물'이 아니다 (정체)인천공항 입국장에서 70대 일본인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지난 7일 발생했다. 이후 쓰러진 일본인의 정체가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자료 사진. / Bankrx-shutterstock.com 지난 8일 경향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 심사장에서 70대 일본인 남성 한 명이 대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모두가 어찌할 바를 몰라 지켜만 보고 […]
안산시, 응급의료서비스 강화 위해 경찰서 등 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신속·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및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신속·적절한
임산부의 날 맞아… 교보생명, 스마일 턱받이 1000개 기부교보생명이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총 1000개의 스마일 턱받이를 기부하는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도가 막히는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응급처치법이 담긴
"뱀 물리면 꽉 묶기,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소방청은 뱀물림 사고 등 잘못된 안전상식으로 각종 안전사고 시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잘못된 안전상식 바로잡기' 기획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뱀물림 사고시 잘못된 응급처치 방법으로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