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리도카인'…양한방 의료계 또다시 갈등봉침액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섞어 환자에게 사용한 한의사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의사단체와 한의사단체가 또다시 맞서고 있다. 14일 대한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봉침액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혼합 사용한 한의사 A씨에게 지난 10
경찰, '환자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구속영장 신청서울의 한 요양병원 원장이 환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13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살인 혐의로 서울의 한 요양병원 원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수년 전 환자 2명에 대한 의료행위 과정에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한다지만…환자들 '우려'의 목소리도정부, 의사들 요구하는 '형사처벌 면제' 사안 논의 예정 환자·시민단체 "의료사고에 대해 의사가 져야할 기본적 책임 있어" 수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정부가 의사들의 의료사고 법적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의대정원 확대, 필수의료 위기 해결 도움안돼"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18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필수의료 위기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동욱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대한민국 필수의료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