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비명계, 집단행동 예고에 12월 탈당설까지최근 비명(비이재명)계가 '12월 탈당설'을 제기한 데 이어 가까운 시일 내로 의원 모임을 만들어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내년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앞서 비명계로 분류되는 이원욱 민주당 의
최재성 "비명계 모임, 지향점 안 보여…반명이 전부"비명(비이재명)계가 '원칙과 상식'이라는 의원 모임을 만들어 공동 행동을 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분명한 지향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최 전 수석은 13일 KBS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소위 말해서 정치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