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2차 살포'에 김영호·박영순 의원 등 7명 거론재판서 조사 당시 진술 제시…강래구 "정확치는 않아" 강래구 "봉투 속 금액은 잘 몰라…윤관석 의원이 최초 제안" 법원 도착한 강래구 상임감사위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한국수자
검찰, '돈봉투 수수 의원'에 김영호·박영순 등 7명 거론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재판에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진술을 토대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2차로 돈 봉투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의원 7명의 실명을 법정에서 언급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