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김지수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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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다!" 윤종신이 13년 만에 재회한 '바버숍 원장' 김지수에게 건넨 말은 '딱 네 글자'고 나도 흐뭇하다(싱어게인) "보고 싶었어요!""저도 보고 싶었습니다."가수 윤종신(54)이 13년 만에 재회한 김지수(33)에 "여전하다"는 짧고 굵은 평을 했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 2010년 엠넷 노래 경연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장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