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저지' 총력전 펼치는 재계…업종별 단체, 거부권 행사 호소경제계가 노동조합법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저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주요 업종별 단체가 모여 대통령에게 마지막으로 거부권 행사를 호소했다. 경총을 비롯한 업종별 단체는 1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노조법 개악
입대 전 사건으로 기소된 병사…진급 심사 '허용' 추진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군에 입대하기 전 일어났던 사건으로 기소된 병사도 앞으로는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된다.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복무 중에 발생한 병사만 진급심사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국방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부 개정안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