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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Archives - 오토포스트K

#이번-경기 (19 Posts)

  • 김하성, 전날 사구에도 3볼넷 출루…오타니, 이정후 빠진 SF 상대 멀티히트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몸에 맞는 공 후유증은 없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하성은 4타석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12일 LA 다저스전 이후 안타는 없지만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13일)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투수 워커 뷸러의 94.4마일(약 151.9km)의 빠른 공에 왼쪽 손목을 맞았다. 부상이 염려됐지만 엑스레이 촬영 결과 단순 타박에 그쳤고, 이날 경기에 나서 3출루를 완성했다. 첫 타석은 2루수 뜬공에 그쳤지만 남은 세 타석에선 모두 볼넷을 얻어냈다. 다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150타수 31안타 5홈런 8도루 22득점 21타점 타율 0.207 출루율 0.326 장타율 0.360이 됐다. 경기는 4-5로 샌디에이고가 패했다. <@1>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이정후가 빠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상대로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오타니는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전날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복귀전에서 2안타를 때려내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주자 없는 1회 우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두 번째 타석은 2루 땅볼에 그쳤지만 세 번째 타석에선 타점을 추가했다. 5회 2사 3루에서 오타니는 2루 방면 타구를 쳤다.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송구를 포기했고, 오타니는 1타점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두 타석은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타니의 시즌 성적은 164타수 58안타 11홈런 9도루 33득점 28타점 타율 0.354 출루율 0.422 장타율 0.659가 됐다. 경기는 6-4로 다저스가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오타니, 2볼넷으로 멀티 출루+1득점…야마모토, 8이닝 2실점 시즌 4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지만 2볼넷으로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는 4타석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 기록을 7경기까지 늘렸다. 첫 타석부터 오타니의 선구안이 빛났다. 1회 주자 없는 1사에서 오타니는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이후 프레디 프리먼과 윌 스미스가 각각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맥스 먼시의 만루 홈런이 터지며 오타니가 홈을 밟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오타니는 눈 야구를 선보였다. 2회 1사 1루에서 에드워드 카브레라와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세 번째 타석에선 총알 같은 타구를 만들었지만 야수 정면으로 향하며 아웃됐다. 오타니는 4회 선두타자로 나서 112.8마일(181.5km)짜리 타구를 만들었다. 다만 이 공은 우익수 헤수스 산체스의 글러브로 빨려들어가며 아웃이 됐다. 네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오타니는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타니의 시즌 성적은 148타수 54안타 11홈런 9도루 32득점 27타점 타율 0.365 출루율 0.435 장타율 0.696이 됐다. 타율은 전날 0.370에서 소폭 하락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시즌 첫 8이닝 경기를 만들었다. 이날 야마모토는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1패)을 수확했다. 이전까지 단일 경기 6이닝이 최다였던 야마모토는 단 97구로 8이닝을 소화했다. 야마모토의 시즌 성적은 4승 1패 평균자책점 2.79가 됐다. 한편 경기는 다저스가 8-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다저스는 25승 13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마이애미는 10승 28패로 NL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오타니, 시즌 8호 홈런+3안타 맹타…타율 0.345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을 포함해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오타니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는 5타수 3안타 1홈런 2득점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4경기까지 늘렸고,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6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첫 타석 오타니는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두 번째 타석은 곧바로 대포를 터트렸다. 오타니는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브라이스 엘더의 2구 시속 90.2마일(145.2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우월 솔로 홈런을 신고했다. 오타니의 시즌 8호 홈런. 세 번째 타석도 안타를 만들었다. 4회 1사 1, 2루에서 오타니는 좌전 1타점 직선타를 쳤다. 이후 후속타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네 번째 타석은 좌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네 번째 타석에선 중전 안타를 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오타니의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 오타니의 시즌 성적은 139타수 48안타 8홈런 7도루 28득점 22타점 타율 0.345 출루율 0.411 장타율 0.633이 됐다. 전날 0.336이었던 타율을 소폭 끌어올렸다. 한편 경기는 11-2로 다저스가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로 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22승 13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애틀랜타는 20승 11패로 NL 동부지구 2위를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1패)을 수확했다. 애틀랜타 선발 엘더는 3.1이닝 7피안타(3피홈런) 4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첫 패(1승)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1회 결승타' 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맹타…타율 0.240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하성이 결승타를 때려내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콜로라도전 4타수 무안타로 10경기 연속 출루가 끊겼지만, 24일 4타수 2안타에 이어 새롭게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 첫 타석부터 김하성이 팀의 선취점이자 결승타를 만들었다. 1회초 1사 만루에서 김하성은 상대 선발 타이 블락의 5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전 2타점 2루타를 신고했다. 이 타점으로 샌디에이고는 2점을 선취했다. 이어 잭슨 메릴의 희생플라이와 에구이 로사리오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점수는 4-0이 됐다. 김하성은 로사리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올렸다. 두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바로 안타를 뽑았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우완 빅터 보드닉의 초구를 노려 3루 방면 기습 번트를 댔다. 김하성은 빠른 발로 1루에 들어갔고, 3루수 라이언 맥마흔의 송구 실책이 겹치며 2루까지 진루했다. 공식 기록은 번트 안타와 3루수 송구 실책. 네 번째 타석은 유격수 땅볼을 치며 김하성은 이날 타석을 마무리했다.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96타수 23안타 3홈런 7도루 16득점 15타점 타율 0.240 출루율 0.345 장타율 0.417이 됐다. 전날 0.228이었던 타율은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번 경기는 김하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5-2로 샌디에이고가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14승 13패를 기록했고, 콜로라도는 6승 19패가 됐다. 샌디에이고 선발 맷 왈드론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챙겼다. 로키스 선발 블락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무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의 멍에를 썼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아시안컵] '승부차기 경험 없다' 일본 골키퍼, 이란 상대로 괜찮을까…"자신감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모든 경우의 수를 준비해야 한다. 스즈키 자이온(신트트라위던)은 승부차기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과연 이란과 맞대결에서 스즈키가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을까.일본과 이란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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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돌아오면 받게 될 선물 ‘7경기 7골 히샬리송’ 히샬리송 팀의 세 번째 골 완성, 최근 리그 7경기 7골 12골 기록 중인 손흥민과 함께 좌우 위력적인 쌍포 구축 토트넘 히샬리송이 엄청난 페이스로 득점을 적립하고 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
  • K리그 '강등 결정전'에 경찰 투입…수원삼성 최종전 긴장감 ↑ 프로축구 K리그1의 강등 여부가 달린 최종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경찰이 투입돼 사고 방지에 나선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일 오후 2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강원FC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1개 중대를 투입한다
  •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9회에 날아간 역전 기회…5연승 실패 최강 몬스터즈가 순간의 방심으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1차전이 펼쳐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한일 최강 몬스터즈가 순간의 방심으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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