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신당' 가속화, 이재명은 침묵…"말만 통합" 볼멘소리이상민·원칙과 상식·이낙연 '탈당 러시'에도 일언반구 없는 당대표…당내 "진정성 의심" 李, 당무복귀 임박…탈당 관련 메시지 주목 4·10 총선 시계가 빨라질수록 '이재명 사당화, 개딸(개혁의 딸)당 전락'을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는 움직임이
"진영은 중요치 않다"…모습 드러낸 '한동훈표 인재론'회동 이틀 만에 '이상민 의원' 입당 이끌어 '교육개혁' 뒷받침할 인재 포함해 분야별 전문가 폭넓게 영입…"나라사랑이 곧 정치" 당내 "편견 없는 시각이 업무에 반영" 평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상민 의원 영입에 성공하면서 외연확장의 포문
'민주 탈당' 이상민, 與 입당키로…현 지역구 대전 유성을 출마"한동훈과 속 깊은 얘기 해보니 내 정치 철학·비전과 맞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상민 의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오찬 회동
'공천·전대 룰'에 친명-비명 재충돌…이상민 탈당 여파 촉각(종합)총선 공천 목전서 대립 격화…'이재명 사법리스크' 재부상도 뇌관 '이낙연발 신당' 핵심 변수…비명계, 이달 중순 이후 '결단' 시사 안병진 교수 발언 경청하는 '원칙과 상식'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응천(왼쪽부터), 이원욱,
민주, 총선 앞두고 내홍 확산…비명계 '원칙과 상식' 출범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내홍이 확산되고 있다. 당내 비주류인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모임이 공식 출범해 이재명 대표의 친정체제 변화를 공식 요구하고 있고, 이 대표와 각을 세워온 이상민 의원은 '탈당 카드'를 앞세워 당 지도부를 압박
민주, 李 험지출마 놓고 친명 vs 비명 격돌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비이재명)계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를 놓고 또 다시 맞붙었다. 당 지도부는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을 강조하고 있지만, 비명계의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내홍
野 비명계, 집단행동 예고에 12월 탈당설까지최근 비명(비이재명)계가 '12월 탈당설'을 제기한 데 이어 가까운 시일 내로 의원 모임을 만들어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내년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앞서 비명계로 분류되는 이원욱 민주당 의
고민정 "이준석 100% 신당 창당…총선 직전 與로 돌아갈 것"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 "100% 창당할 것"이라면서도 "이 대표가 총선 직전에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CSB 라디오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