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갑질' 시달리다 숨진 이영승 교사 유족, 교장·교감 고소학부모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이 당시 교장과 교감을 경찰에 고소했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고(故) 이영승 교사 유족 측은 직무유기 등 혐의로 당시 호원초 교장과 교감에 대
‘학부모 갑질’에 시달려 세상 떠난 의정부 교사, 이제야 인정받았다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을 겪다가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악성 민원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20일 인사혁신처는 이 교사에 순직 결정을 내렸다. 그가 사망한 지 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