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냐 韓이냐"…총선 앞 의견 엇갈린 국민의힘 [위기의 당정 ③]분출된 '한동훈 사퇴론' 놓고 당내선 갑론을박 친윤계 "김 여사는 몰카 희생자…韓 책임져야" 반대선 "여론몰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韓 체제 총선' 대체로 공감…"빨리 수습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충돌로 당내에
'용산메신저' 친윤의원에게 쏟아지는 비판 "윤·한 갈등 키웠다"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한 '친윤계' 이용 의원의 행보를 두고 22일 국민의힘은 물론 여권 오피니언 리더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與내부서 '김여사 사과 불가론'…"좌파공작 가해자가 사과해야"장예찬 "피해자 김여사가 왜 사과하나"…이용, 보수유튜버 "사과하면 선거 망쳐" 발언 인용 수도권 중심으로 사과론 계속 나와…안철수 "국민 눈높이서 입장 내야" 의총 참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與, 공천경쟁 벌써 과열…영남·수도권 곳곳 고소·비방전경쟁자 겨냥해 '불륜·도박' 음해성 투서도 난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이 4월 총선 공천 심사를 앞둔 가운데 텃밭인 영남을 비롯해 수도권 곳곳에서 예비 후보 간 공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공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경쟁자에 대한
與의총서 친윤 "한동훈 비대위원장" vs 비윤 "선거경험 있어야"원희룡·김한길도 직간접 거론…김웅 "그러다 지면 탄핵"에 이용과 고성 설전 당정관계 재정립 요구도 분출…"용산에 쓴소리" "수평적 관계" "대통령 변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류미나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하태경 "대통령 머리 아플 것…윤핵관 해체 단계"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쪽 핵심 관계자)은 사실상 없어지는 단계에 왔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준석 전 대표가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소위 윤핵관을 없애라는 것인데 사
지도부·친윤 무반응에 뿔난 인요한…"매 맞아야"인요한 권고 10일 지났지만 與 무반응 장제원 대대적 세 과시…용퇴론 맞불? 인요한 "역행하는 사람 있다…좋지 않아" '혁신위 조기 해산' 등 배수진 가능성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희생'을 키워드로 중진·친윤 의원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출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