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회사 찾아가 직원들 얼굴 봤다는 대기업 회장님 근황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친척’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5년 만에 현장경영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장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영화관도, 택배사도 아닌 화장품 가게였다. 지난 10일 이 회장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했다.
CJ그룹 시총 27% 빠졌다… 대기업 중 가장 많이 줄어CJ그룹의 시가총액이 쪼그라들면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1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상위 30대 기업 그룹 상장사 216개사의 시가총액 변화를 조사한 결과 올 들어 시총이 가장 많이 줄어든 대기업 그룹은 CJ그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