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ICK+] 자칭 ‘비극적 실수’에 45명 민간인과 이집트군 1명 ‘사망’···갈 곳 잃은 네타냐후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수십 명에 달하는 민간인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역 공습에 이어 이집트 국경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이집트 군인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우방국, 그리고 국제기구마저 나서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을 요구했고, 유럽연합(EU)은 라파 검문소 관리를 맡겠다고 자청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날 공습으로 라파 내부 난민촌에 화재가 발생해 최소 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스라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 시작…2주만에 처음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가자지구로 건너가는 모습이 BBC에 포착됐다.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 시작…2주만에 처음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가자지구로 건너가는 모습이 BBC에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