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키워낸 민희진 대표 등 11명 서울시문화상 수상...20일 시상식【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5인조 다국적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K팝 대표 아이돌그룹으로 성장시킨 ADOR 민희진 대표 등 문화예술분야 인물 11명이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수여해 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지난해까지 총 730명의 문화예술 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서울시는 20일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6월
서울시, '뉴진스'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문화예술인 11인 시상학술 부문엔 대한수학회 최초 여성회장 이향숙 이화여대 교수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11명의 예술인이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