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유한킴벌리와 '산학협력·인재양성' 맞손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가 국내 대표 ESG 실천 기업인 유한킴벌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숙명여대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24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산학협력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과 ESG 실천 프로그램 △교과 과정의 창의적 종합 설계를 통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과 공유·협업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학생들이 홍보광고학과 캡스톤 교과목을 통해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를 분석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충주 공장 견학 등의 산학연계형 수업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가 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과의 연계를 통해 ESG 경영 혁신생태계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철 경력개발처장은..
시프트업, 포스텍과 우수 IT 공학도 양성 위한 발전기금 1억원 약정시프트업은 포스텍 IT융합공학과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5일에 밝혔다. 시프트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IT융합공학과 학생 유학 및 최고 학생 장학금을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포스텍 IT융합공학과는 ‘IT 시프트업은 포스텍 IT융합공학과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5일에 밝혔다. 시프트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IT융합공학과 학생 유학 및 최고 학생 장학금을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포스텍 IT융합공학과는 ‘IT
[에듀플러스]국가인재경영연구원, 정책 세미나 개최 “민주적 시민정치교육 가능한 생태계 마련해야”국가인재경영연구원(이사장 민경찬)이 ‘국가 5대 핵심인재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2023 프로젝트 제1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를 이끌 핵심 인재가 만들어지는 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핵심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