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돕기 좋아했던 50대 가장, 장기기증 3명 살리고 하늘로지난해 장기기증자 483명·인체조직기증자 166명 기증자 박승규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가 된 50대 가장이 장기 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1월 7
'반쪽 아킬레스건' 수입·유통한 일당 85명 검거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을 수입해 병원에 납품해 요양급여 약 100억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조직을 이식받은 환자는 6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인체조직법·의료기기법·의료법 위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