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명동 '순간 인파' 3만 예상"…중구 인파사고예방단 가동구청·경찰·소방 핫라인 구축, 합동대응…안전요원 135명 투입 지난해 11월 명동을 순찰중인 김길성 구청장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전후해 명동을 찾는 방문객의 순간 최대 인원이
[이태원 참사 1년]①정부는 '인파 관리', 시민은 스스로 조심…골목 막는 불법 건축물은 여전지난해 10월29일 오후 10시15분, 가파르고 좁은 이태원 골목에 몰린 핼러윈 인파가 넘어지고 깔리며 15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태원 참사'로 명명된 이 사건에 온 국민이 충격에 휩싸였다. 책임 소재를 묻기 위한 수사가 이어졌고, '후
'핼러윈 축제' 인파사고 예방위해 4개 부처 26개 기관 참여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9일 14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핼러윈 축제가 열린 이태원 압사참사 사고현장. 사진=SNS 갈무리/위메이크뉴스 DB
'핼러윈 축제' 인파사고 예방위해 4개 부처 26개 기관 참여한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9일 14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달 말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