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상하더라” 월드컵 끝나자마자 감독 공개 저격한 일본 대표팀 선수, 알고보니…크로아티아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가 무려 3개의 승부차기를 막으며 크로아티아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일본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후반전 페리시치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고, 이후에도 추가골을 노렸지만 크로아티아의 수비에 막혔다.
결승 골 한방으로 16강 이끈 축구선수의 여자친구, 이 사람이었다일본이 카타르월드컵에서 스페인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죽음의 조'로 불린 E조에서 1위로 통과하면서 일본 열도를 열광시켰다. 일본은 본선 E조 3차전에서 스페인에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