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日 괴물 수비수, SON과 한솥밥 먹나..."이적료 221억"[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게 될까.벨기에 매체 ‘월풋’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일본 국적의 수비수인 마치다 코키에게 관심이 있다. 코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나왔다. 매체는 “만약 코키가 이적한다면,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21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코키는 2016년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190cm의 큰 키가 강점인 왼발 센터백이다. 프로 데뷔 후 6년 동안 가시마에서 활약한 뒤, 2022년 임대를 통
[SPO 현장] 베트남 트루시에 감독 "한국은 월드클래스 팀, 우리가 성장할 기회"[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성 기자]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한국전에 큰 의미를 뒀다. 한 단계 높은 팀과 경쟁을 통해 많은 걸 얻어갈 거라고 확신했다.베트남은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른다. 베
최고 수준이다… 월드컵마다 일본 대표팀이 전 세계적으로 극찬 받는 이유 무엇일까?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일본 응원단은 경기 종료 후 청소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에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보통 열띤 월드컵 경기가 끝나면 관중석은 음식 쓰레기나 컵, 휴지 등으로 더렵혀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본 관중들은 경기장 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