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경제 디딤돌 이재용 회장…'LJF 교류회' 주재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경제 가교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이건희와 일본 친구들)'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 올해 발족 30
'이건희 일본 친구들' 계승‧발전시킨 이재용, 한일 미래산업 협력 이끈다이건희 선대회장 1993년 발족한 LJF,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주재 이재용 회장, 한일 무역분쟁 시기에도 한일 경제협력 가교 역할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도 일본 부품‧소재 기업과 협력 강화 다짐 한일 무역 분쟁이 본격화된 2019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