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내년 임직원 3000명 참여ㆍ1만시간 봉사활동 펼친다[AP신문 = 권영만 기자] 한화생명이 내년 매월 250명씩, 연간 3000여명이 총 1만시간 봉사에 나선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취약계층을 도우며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취지에서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올해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 ‘V-DAY’에는 임직원 봉사단 관계자 80여명과 복지기관 관계자 및 아동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