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절벽’ 현실화…초1 입학생 첫 40만명선 붕괴【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달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발송 및 예비소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4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각 기초자치단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보호자에게 등기우편, 인편 등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보내고 있다.교육 당국은 오는 20일까지 모든 초교 입학 대상 아동들에게 취학통지서 송부할 예정이다.이러한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은 사상 처음 40만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내
학폭 등으로 징계받고도 서울대학교 입학한 사람…5년간 무려 4명학교 폭력 등으로 징계받은 이력 때문에 서울대 입학전형에서 감점당하고도 합격한 사람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5년간 4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자료 사진 / 뉴스1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대에서 받은 관련 자료를 24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학교 폭력 등으로 학내외 징계를 받아 서울대 정시 및 수시 전형에서 감점받은 지원자는 […]
유홍림 서울대 총장 "조민 장학금, 입학 취소 절차 종료되면 환수"(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서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에 대해 입학 취소 절차가 종료되면 장학금 환수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단 입학 취소 절차가 매듭되면 그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