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빅클럽도 거절했다…린가드 FC서울행 '미스터리'[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을 지냈던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31)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 입단한다는 것은 확정적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린가드가
심정지 회복 EPL 선수 "동료·의료진에 감사…모두 CPR 배우길"루턴 타운 주장 로키어, 새해 축구선수 생활 연장 여부 판단 로키어의 쾌유를 비는 루턴 타운 동료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경기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뒤 무사히 회복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메시 발롱도르 수상에 가려졌지만…코파 트로피 품은 벨링엄 '내가 세계 축구의 미래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세계 최고 라이벌전으로 불리는 엘 클라시코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최고의 21세 이하(U-21) 선수로 인정받았다. 벨링엄은 3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풋볼' 주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골잡이"…EPL 9위도 주목[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해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스트라이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있다. 세루 기라시(27, 슈투트가르트)다. 올 시즌 리그 8경기에서 14골을 꽂았다. 643분밖에 안 뛰었다. 평균 45분에 한 번씩 골망을 출렁였다. 독보적이다.
손흥민, 1골 1도움 '펄펄'...'맨 오브 더 매치' 선정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풀럼을 상대로 리그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
1골·1도움으로 팀 승리 이끈 손흥민,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골을 넣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를 이끈 손흥민(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
'맨유 전설' 보비 찰턴, 맨체스터 대성당에서 장례식 엄수윌리엄 왕세자·퍼거슨 전 감독·맨유 전현직 선수들 참석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올드 트래퍼드를 지나는 보비 찰턴의 운구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의 196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 주역이자 맨체스터 유나
토트넘 에이스+라리가 득점 1위 '부상' → 극장골 '폭발'...결과는 생애 첫 대표팀 발탁![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주축들의 부상과 인상적인 활약으로 대표팀 데뷔를 앞두게 됐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콜 파머(21, 첼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발목 부상' 토트넘 매디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서도 하차제임스 매디슨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불의의 발목 부상을 당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결국 하차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
히샤를리송,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근심 깊어지는 토트넘히샤를리송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포지션 경쟁자인 브라질 공격수 히샤를리송(토트넘 홋스퍼)이 사타구니 부위 수술로 한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잉글랜드 토트넘 구단은 9일(현지시
웨인 루니는 역시 ‘자기관리 못한 천재’였다웨인 루니(38·잉글랜드)는 2004 골든 보이 어워드 및 2004-05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 유망주였다. ‘골든 보이’는 유럽 1부리그 21세 이하 최우수선수, FIFPro 영플레이어상은 23세 이하 월드 넘버
4년 만에 손흥민 만난다!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주장이 된 걸 보니 행복하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4년 만에 재회한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처럼 적으로 상대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
'황의조 풀타임' 노리치, 블랙번에 1-3 패…6경기 무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황의조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소속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노리치 시티는 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15라운드에서 블랙번에 1-3으로
EPL 무패 팀 토트넘만 남았다…5대 리그에서 4팀 뿐[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이 시즌 첫 번째 패배를 당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패 팀으로는 토트넘 홋스퍼가 유일하게 남았다.아스날은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
英 기준금리 연 5.25%…두 번째 동결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번째로 동결했다. 2일(현지시간) 잉글랜드은행(BOE)은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0.1%) 이후 14회 연속으로 금리를 올리다가 지난 9월 이후 두 번째 동결에
손흥민·김민재, 축구통계 매체 '10월의 팀'에 선정손흥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의 기둥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축구 통계 매체가 선정한 잉글랜드와 독일 프로축구 '10월 이달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
'손흥민·황희찬을 파니니카드로'…세븐일레븐, EPL 버전 출시(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니니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손흥민, 황희찬, 엘링 홀란, 부카요 사카 등 EPL 20개 구단 선수 320명의 사진 등이 담긴 카드 468종이다. 한 팩당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