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래” 가슴에 ‘장기기증 서약’ 타투 새긴 여자 연예인 (사진)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장기기증 서약 타투를 공개했다. 타투에는 '내 인생의 끝이 누군가의 시작이 되기를...'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인터넷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에바 포피엘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
신생아실에서 학대 당해 세상 떠난 아영이, 부모가 9억 4000만 원 배상 받는다부산지법은 '아영이 사건'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피해자 고 정아영의 부모에게 9억 4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는 민사재판에서 유죄로 인정된 형사재판 판결이 유력한 증거 자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고 A씨는 불
전교 1등, 전국 1등 했던 소중한 딸…끝까지 '의사'로 떠났다30대 의사 이은애가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의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려는 사명감을 가졌던 그녀의 결정은 슬픔과 아픔을 남기고 있다.
'전국 1등' 30대 의사…장기기증 5명 살리고 하늘로대학병원에서 아픈 환자를 위해 헌신하던 30대 의사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사하고 하늘로 떠났다. 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은애(34) 순천향대 부천병원 임상조교수가 지난 6일 심장, 폐장
"누가 우리 아들을 기억해 줄까.." 삼성반도체 개발팀 30세 청년이 운동 중 쓰러진 후 4명에게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선물했다갑자기 쓰러진 삼성반도체 개발팀에서 일하던 30세 청년이 4명에게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신우호씨(30)가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외아들이었던 신우
운동 중 쓰러진 30세 청년…4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로운동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30세 청년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신우호씨(30)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23살 막내딸 장기기증으로 6명 살리고 떠났다...
제빵사 꿈꾸던 23세 여성 정희수 씨…6명 살리고 세상 떠났다제빵사를 꿈꾸던 23세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뇌사 상태가 됐다. 이 여성은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기증자 정희수 씨(23)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정희수(23) 씨가 지난 8월 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양측 폐장과 간, 신장을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희수 씨의 부모는 세상에 온 딸이 빛과 소금처럼 좋은 일을 하고 간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
제빵사 꿈꾸던 23세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기증자 정희수 씨(23)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제빵사를 꿈꾸던 23세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뇌사상태가 된 후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정희수(23) 씨가 지난 8월 19
제빵사 꿈꾸던 23살 막내딸…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23살 정희수씨, 집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 빠져장기기증으로 6명에 새생명… "빛과 소금처럼 기억되길"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8월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정희수씨(23·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23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7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