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법정 밖 설전...노 '인터뷰'에 최 '입장문' 반박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12일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겨냥해 "마지막 남은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이야기해 논란을 일···
최태원 "노소영 일방 주장, 증오 부추겨"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일방적인 주장으로 증오를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회장의 소송 대리인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마지막 남은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