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1100조 육박…재정건정성 확보 시급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9월 말 기준 국가채무가 약 1099조원으로 처음으로 1100조를 돌파한 한 달 전보단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근접해 재정건정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기획재정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월간 재정동향'을 발표했다.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70.6조원…국가채무 소폭 줄어기재부, 11월 재정동향 발표 국가채무 10조4000억원 감소 9월 기준 나라살림 적자가 70조원을 돌파했다. 국가채무는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1100조원을 넘어섰지만 이달 들어 소폭 줄어들면서 1100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기획재정부는 9일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