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난·전세사기 여파"…소형 주택 전세, 아파트로 쏠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전용면적 60㎡형 이하 규모 소형 평형 전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빌라(연립·다세대주택) 거래 비중이 아파트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역전세난 및 전세사기 이슈가 불거지면서 빌리 기피 현상이 짙어진 영향으로
수도권 빌라 역전세 심화되나…3분기 전세의 절반 차지전체의 52.5%인 4615건이 역전세 전세 보증금 평균 3056만원 하락 "빌라 기피 현상까지…당분간 비아파트 시장 빙하기 이어져" 올해 3분기 수도권의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2건 중 1건은 기존보다 전세 시세가 내린 '역전세'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