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전청조, 대질조사 ‘태블릿 PC 사용’ 공방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와 전청조(27)씨가 첫 대질조사 과정에서 전씨가 변호인의 태블릿 PC를 사용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남씨 변호인은 9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어제 대질조사 막바지 조서 열람 절차 진행 중 전씨가 변호인
남현희·전청조, 첫 대질조사 다음날 '태블릿PC' 신경전"조서 열람 때 전씨가 변호인 태블릿PC 이용" vs "악의적 명예훼손" 남현희, 경찰 재출석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8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