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급식에 모기약' 넣은 유치원 교사 징역 5년에 상고유치원 급식에 모기약 등 유해 성분을 넣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까지 진행한 전직 유치원 교사 박모씨(50)와 이를 수사한 검찰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쌍방으로 상고장을 제출했다. 31일 서울남부지검은 특수상해미수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한 2심
검찰, '급식에 모기기피제' 유치원 교사 일부 무죄에 상고서울남부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유치원 급식에 모기 기피제를 넣은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실형을 받은 전직 유치원 교사가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