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억원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송치… "죄송합니다"(상보)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전 연인 전청조씨(27)가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로 결국 검찰로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36분쯤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전청조, '남현희 펜싱클럽' 재벌 3세 노린 듯"…학부모 '술렁'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재혼 상대라 밝힌 15살 연하의 전청조씨(27)가 '재벌 3세'라 주장한 것과 달리 사기 전과범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씨가 남현희가 운영 중인 펜싱클럽 학부모를 노리고 접근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